'올해 준우승만 3번' 최예림, 스폰서 대회 우승 도전 [KLPGA 대보 하우스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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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 파주의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진다.
최예림은 메인 스폰서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인연이 없었던 KLPGA 투어 첫 우승에 다시 도전한다.
이어 최예림은 "시즌 중반에 아쉽게 우승을 놓친 대회들이 있다. 스폰서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서 같은 기회가 온다면 절대 놓치지 않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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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0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 파주의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진다.
최예림은 메인 스폰서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인연이 없었던 KLPGA 투어 첫 우승에 다시 도전한다.
올해 23개 대회에 모두 출전해 19번 컷 통과한 최예림은 3번의 준우승을 포함해 5번 톱10에 들었다. 이런 꾸준함을 앞세워 시즌 상금 12위, 대상포인트 16위에 올라 있다.
최예림은 "스폰서 대회라 긴장감이 조금 더 있긴 하지만, 좋아하는 코스에서 열려 마음이 편한 부분도 있다"고 출전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예림은 "시즌 중반에 아쉽게 우승을 놓친 대회들이 있다. 스폰서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서 같은 기회가 온다면 절대 놓치지 않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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