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cm·50kg' 정가은, 훅 파인 드레스 입고 글래머 몸매 자랑…46세 안 믿기는 동안 미모

김서윤 2024. 9. 19.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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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가은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정가은은 지난 18일 "추석이랑은 사뭇 다른 분위기의 영상이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댄스 챌린지를 한 정가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가은은 분홍색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군살 없는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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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서윤 기자]

사진=정가은SNS

방송인 정가은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정가은은 지난 18일 "추석이랑은 사뭇 다른 분위기의 영상이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댄스 챌린지를 한 정가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가은은 분홍색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군살 없는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정가은은 2016년 동갑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같은 해 7월에 딸을 출산했다. 이후 2년 뒤인 2018년 이혼해 슬하의 딸을 홀로 양육 중이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연극 ‘올스타 보잉보잉’에 출연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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