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공무원 노조와 간담회…건의사항 검토결과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는 구청장이 구청 공무원 노동조합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간담회는 공무원 노조 건의사항의 검토 결과를 공유하며 소통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구청장은 직원 복리후생 향상, 신규 공무원 표창 결격 사유 및 근무 기간 축소, 근무환경 개선 등 건의 사항별 검토 결과를 공무원 노조 측과 논의했다.
이를 통해 구청장은 공무원 노조와 언제든 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기관에 선정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는 구청장이 구청 공무원 노동조합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간담회는 공무원 노조 건의사항의 검토 결과를 공유하며 소통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구청장은 직원 복리후생 향상, 신규 공무원 표창 결격 사유 및 근무 기간 축소, 근무환경 개선 등 건의 사항별 검토 결과를 공무원 노조 측과 논의했다.
문헌일 구청장은 “직원이 행복해야 구민이 행복하며 대민서비스도 향상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건전한 노사관계를 구축해 대민서비스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는 노동조합과 상시적 대화채널인 ‘프리패스 면담’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구청장은 공무원 노조와 언제든 대화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지난 9일 협력적 노사문화 정착에 대한 성과로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4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에 서울 자치구 중 유일하게 선정된 바 있다.
sooha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런 변이 있나”…야구장 관중석에서 발견된 ‘인분’ 누리꾼들 충격
- 설마했는데…“연휴 동안 200억 벌었다” 망하던 ‘엔터 명가’ 술렁
- “내가 나락 보냈냐” 분노한 빠니보틀, 곽튜브와 여행 영상 올리고 남긴 한마디
- “보여주기식은 안한다” 尹, BTS RM 만나긴 했는데…사진 속 ‘숨은그림찾기’
- “한국 맞냐” 매장 앞 남의 음료 벌컥벌컥 마신 남성, 누리꾼 ‘경악’
- 곽튜브 “오만하고 잘못된 판단” 재차 사과…이나은 두둔 논란 ‘일파만파’
- “명절에 갈 시댁 없어 슬퍼”…‘비혼’ 유튜버, 한달 넘게 해외여행하며 기혼자 ‘조롱’?
- 조세호, 9세 연하와 10월 결혼 …“많이 떨린다”
- “돈은 세컨드한테만” “男 정액 총량 정해져 있어”…황당한 공기업 인문학 강연
- “친구 데려오면 10만원준다” 전례없는 파격 보상…500만명 ‘우르르’ 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