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름 놓은 CJ ENM...‘베테랑2’ 손익 넘고 445만[MK박스오피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가 추석 대목 빈집털이에 성공하며 CJ ENM의 구원투수가 됐다.
6일 만에 손익분기점(약 400만)을 가뿐히 돌파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베테랑2'는 전날 73만 8643명의 관객을 동원해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6일째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 부진의 늪에서 좀처럼 헤어나오지 못했던 CJ ENM은 비로서 한시름을 놓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베테랑2’는 전날 73만 8643명의 관객을 동원해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445만 3536명이다.
지난 13일 개봉한 ‘베테랑2’는 개봉과 동시에 정상에 올라 추석 연휴 기간 독주 중이다. 개봉 6일째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 부진의 늪에서 좀처럼 헤어나오지 못했던 CJ ENM은 비로서 한시름을 놓게 됐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 분)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 분)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한편, 같은 날 ‘사랑의 하츄핑’은 3만 2769명이 관람해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06만 7322명이다. ‘브레드이발소: 빵스타의 탄생’은 3만 2234명을 동원해 3위를 차지, 그 뒤를 바짝 쫓았다. 누적 관객수는 14만 2608명이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나은 옹호 발언 논란’ 곽튜브 2차 사과에도 ‘싸늘’ - 스타투데이
- 츄, 19일 네이버웹툰 ‘환생좌’ 컬래버 음원 발매 - 스타투데이
- “내가 1순위? 기다림에 지쳤다” 옥순, 경수에 불만 폭발 - 스타투데이
- 20일 컴백 피프티 피프티, ‘SOS’ MV 티저 공개 - 스타투데이
- 배우 남주혁, 오늘 현역 만기 전역 - 스타투데이
- [종합] 22기 옥순, 경수 1순위 확인에도 불만…“하나도 안 기뻐” (‘나는 솔로’) - 스타투데이
- 데프콘, 22기 영식 언행에 충격…“어제까진 욕하더니” (‘나는 솔로’) - 스타투데이
- ‘나는 솔로’ 22기 옥순 “경수 1순위=정희” 오해…데프콘 “불러서 이야기해라” 답답 - 스타
- [종합] 한혜진 “전현무와 결별 후 MBC 예능 끝내려 해” (‘나래식’) - 스타투데이
- 한혜진, 박나래 “연예인 사귀면 어떠냐” 질문에 “닥쳐” (‘나래식’)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