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부산, 월드 트래블 어워즈 '아시아 최고의 해변 호텔'

박상돈 2024. 9. 19. 0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시그니엘 부산이 올해 '월드 트래블 어워즈'에서 '아시아 최고의 해변 호텔'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시그니엘 부산이 해운대 백사장을 바로 앞에 둔 우수한 입지와 최고급 시설 등으로 호평받았다"며 "특히 푸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인피니티 풀은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다양한 해운대의 모습을 조망할 수 있어 고객의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그니엘 부산 인피니티 풀 [롯데호텔앤리조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시그니엘 부산이 올해 '월드 트래블 어워즈'에서 '아시아 최고의 해변 호텔'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월드 트래블 어워즈는 매년 호텔과 리조트 등 관광업계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에 주는 상이다. 전 세계 160여 개국 여행 전문가와 종사자, 고객들의 투표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시그니엘 부산이 해운대 백사장을 바로 앞에 둔 우수한 입지와 최고급 시설 등으로 호평받았다"며 "특히 푸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인피니티 풀은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다양한 해운대의 모습을 조망할 수 있어 고객의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시그니엘 부산은 지난 6월 세계 최대 규모 여행 웹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가 주관하는 올해 '트래블러즈 초이스 어워드'에서 '국내 베스트 호텔'과 '베스트 럭셔리 호텔'로 선정된 바 있다.

kak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