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행동교정·응급처치 등 ‘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

송용환 기자 2024. 9. 19. 08: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양시가 '2024 반려동물 문화교실'(10월 5일~11월 16일) 교육생을 20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전 과정 무료인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시민강좌) 반려동물과 아름다운 동행 △(실습강좌) 알아두면 쓸모 있는 반려동물 돌봄지식으로 구성됐다.

실습강좌는 △반려동물 건강관리와 위생미용 △반려동물 영양관리와 펫푸드 만들기 △펫티켓과 반려동물 행동교정 △노령동물 건강관리와 응급처치법으로 총 4개 과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물보호복지플랫폼’서 신청…시민강좌·실습강좌로 구성
경기 안양시가 20일부터 ‘2024 반려동물 문화교실’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안양시 제공)/

(안양=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 안양시가 ‘2024 반려동물 문화교실’(10월 5일~11월 16일) 교육생을 20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전 과정 무료인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시민강좌) 반려동물과 아름다운 동행 △(실습강좌) 알아두면 쓸모 있는 반려동물 돌봄지식으로 구성됐다.

시민강좌는 10월 1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동안평생학습센터 강당에서 열린다. 연성대 이왕희 반려동물보건과 학과장이 ‘수의사가 들려주는 반려견·반려묘와의 행복한 생활을 위한 팁’,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알고 있으면 좋은 펫티켓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한다.

또 참석자 질문에 대한 답변시간을 갖고 반려동물에 대한 궁금증 해소에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질문은 교육신청 시 남길 수 있다.

실습강좌는 10월 5일부터 11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연성대학교 자연과학관에서 진행된다. 실습강좌는 △반려동물 건강관리와 위생미용 △반려동물 영양관리와 펫푸드 만들기 △펫티켓과 반려동물 행동교정 △노령동물 건강관리와 응급처치법으로 총 4개 과정이다.

안양시 거주 반려인이나 반려동물에 관심 있는 안양시민이라면 누구나 강좌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안양시 동물보호복지플랫폼’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다만, 시민강좌의 경우에는 당일 현장 접수로도 참여할 수 있다.

최대호 시장은 “앞으로도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문화 정착과 반려인·비반려인 모두 행복한 도시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sy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