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관원 강원지원·강원농협, 쌀소비촉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양기관은 ▲임직원 아침밥 먹기 운동 동참 ▲쌀 산업 발전 및 건전한 쌀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 등을 함께 추진하며 쌀 소비 활성화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
이영구 지원장은 "쌀은 한국인의 주식이지만, 식습관 변화와 다양한 대체 식품의 증가로 쌀 소비가 줄어들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농관원 강원지원은 강원쌀의 소비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농협지역본부(본부장 김경록)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지원장 이영구)는 12일 강원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협약식을 가졌다(사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양기관은 ▲임직원 아침밥 먹기 운동 동참 ▲쌀 산업 발전 및 건전한 쌀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 등을 함께 추진하며 쌀 소비 활성화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
특히 아침밥 먹기 붐 조성을 위해 농관원 강원지원 직원을 대상으로 강원쌀 홈페이지( www.gangwonssal.com) 신규가입 회원과 직원들에게 즉석밥을 전달하는 깜짝 이벤트도 벌였다.
이영구 지원장은 “쌀은 한국인의 주식이지만, 식습관 변화와 다양한 대체 식품의 증가로 쌀 소비가 줄어들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농관원 강원지원은 강원쌀의 소비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경록 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쌀 소비감소와 산지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농가들을 돕기위해 마련했다”며 “강원농협은 범국민운동으로 펼쳐지고 있는 ‘아침밥 먹기 운동’이 강원도 전역으로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