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베테랑2' 1대5 강렬 액션..미친 존재감

김미화 기자 2024. 9. 19. 08: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안보현이 '베테랑2'에서 강렬한 액션을 폭발 시키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안보현은 '베테랑2'에서 베일에 싸인 캐릭터로 등장,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안보현은 영하의 추위에 촬영된 빗속 액션 씬에서 황정민, 정해인, 장윤주, 오대환, 김시후까지 총 5명을 상대하는 괴력 액션을 선보여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안보현 /사진=CJ ENM

배우 안보현이 '베테랑2'에서 강렬한 액션을 폭발 시키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안보현은 '베테랑2'에서 베일에 싸인 캐릭터로 등장,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보현이 맡은 민강훈 캐릭터는 전직 특수부대 군인 출신으로 특정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받게 되는 인물.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영화의 주요한 스토리의 단초를 제공하며, 영화에서 가장 강렬한 액션 씬을 펼쳤다.

특히 안보현은 영하의 추위에 촬영된 빗속 액션 씬에서 황정민, 정해인, 장윤주, 오대환, 김시후까지 총 5명을 상대하는 괴력 액션을 선보여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공개된 캐릭터 스틸에서는 민강훈 역을 연기한 안보현의 독보적인 눈빛 연기와 존재감을 느낄 수 있다. 베테랑 형사들에게 쫓기거나, 막내형사 박선우와 마주친 민강훈의 불안하면서도 거친 눈빛은 스틸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한편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 '베테랑2'는 개봉 6일만에 445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 중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