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부산시, 가을 나들이 식품 위생관리 집중 점검

조정호 2024. 9. 19.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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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16개 구·군과 함께 시내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취급업소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가을 나들이 철에 앞서 관광객 등 다수의 사람이 밀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내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취급업소 위생 안전을 선제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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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촬영 조정호]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16개 구·군과 함께 시내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취급업소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가을 나들이 철에 앞서 관광객 등 다수의 사람이 밀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내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취급업소 위생 안전을 선제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가을 나들이 철 다소비 식품인 어묵, 도시락, 빵류, 커피 생산 식품제조가공업소에 대해 위생 점검을 한다.

유원지, 기차역, 터미널, 공항, 놀이공원, 야영장 주변에서 영업하는 음식점 등 시내 식품취급업소 210여 곳과 부산 소재 식품제조가공업 총 110여 곳을 대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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