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골든차일드 와이, 오늘(19일) 나란히 전역…"나라 지키려 최선"

장진리 기자 2024. 9. 1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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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주혁(30)과 그룹 골든차일드 와이(최성윤, 29)가 전역한다.

남주혁, 골든차일드 와이는 19일 전역한다.

남주혁은 육군 제32사단 군사경찰대에서 현역으로 복무해왔고, 와이는 육군 제 5포병여단에서 복무했다.

와이는 "입대 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전역을 하게 됐다"며 "대한민국 용사가 돼 나라를 지킨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임했고,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랑하는 일들에 대해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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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주혁(왼쪽), 골든차일드 와이. ⓒ곽혜미 기자,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남주혁(30)과 그룹 골든차일드 와이(최성윤, 29)가 전역한다.

남주혁, 골든차일드 와이는 19일 전역한다. 남주혁은 육군 제32사단 군사경찰대에서 현역으로 복무해왔고, 와이는 육군 제 5포병여단에서 복무했다.

두 사람은 논산훈련소 소대장 훈련병으로 기초군사훈련을 받았고, 자대 배치 후 성실한 복무 끝에 팬들 곁으로 돌아오게 됐다.

와이는 "입대 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전역을 하게 됐다"며 "대한민국 용사가 돼 나라를 지킨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임했고,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랑하는 일들에 대해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외로웠던 시간을 견딜 수 있게 응원해준 골드니스(공식 팬클럽)에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너무 많이 그리웠고, 또 보고 싶었다. 군 복무 중 팀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한층 더 성장하고 단단해진 마음으로 여러분께 다가가고 보답하는 와이가 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남주혁은 새 드라마 '동궁'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와이는 20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전역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팬들과 소통한다.

▲ 골든차일드 와이. 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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