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수산 가공업체 6곳 ‘새싹기업 도약지원’ 시작

황재락 2024. 9. 1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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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경상남도는 통영 지역 6개 수산물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새싹기업 도약지원'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업체 한 곳당 1억 원까지 지원해, 굴과 가리비, 장어와 매운탕 등을 밀키트와 통조림 형태로 개발하는 것입니다.

경상남도는 올해 말까지 수산가공식품 개발을 마치고, 내년부터 유통, 판매 등 시장 개척을 지원합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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