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성매매 근절 캠페인…19~25일 성매매 추방주간

손연우 기자 2024. 9. 19.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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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024년 성매매 추방주간을 맞아 19일부터 25일까지 '성매매 없는 세상, 함께 걷는 발걸음에서 시작됩니다'라는 표어로 다양한 시민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성매매 근절을 위한 시민 인식개선을 위해 성매매 추방주간 광고, 온라인 캠페인, 유흥업소 지도·점검, 성매매 방지 게시물 제작·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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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성매매추방주간 포스터 홍보물(부산시청 제공)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는 2024년 성매매 추방주간을 맞아 19일부터 25일까지 '성매매 없는 세상, 함께 걷는 발걸음에서 시작됩니다'라는 표어로 다양한 시민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성매매 추방주간은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9월 19일부터 25일까지 운영되고 있다.

20일 오후 5시에는 광안리 해변테마거리 일대에서 '부산여성지원센터 꿈아리'와 함께하는 현장 캠페인이 진행된다.

성매매 근절을 위한 시민 인식개선을 위해 성매매 추방주간 광고, 온라인 캠페인, 유흥업소 지도·점검, 성매매 방지 게시물 제작·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우미옥 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성매매 추방주간을 맞아 시행하는 캠페인과 홍보 활동을 통해 성매매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성매매 근절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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