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시니어 특화’ 영업점 확대
최재훈 2024. 9. 19. 08:14
[KBS 부산]초고령사회 진입에 맞춰 BNK부산은행이 '시니어 특화 영업점'을 확대합니다.
BNK부산은행은 시니어 특화 영업점을 기존 20곳에서 6곳 더 늘리고, 지점 방문 노인에게 은행 업무나 자동화기기 사용법을 안내하는 시니어 서포터즈를 선발해 특화 영업점에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BNK부산은행 영업점을 찾는 고객 중 60세 이상은 2020년 47%에서 지난해 53.4%로 높아졌습니다.
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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