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항로에 중소기업 선적 공간 지원
노준철 2024. 9. 19. 08:13
[KBS 부산]해양수산부가 동남아시아 항로에 중소기업 전용 선적 공간을 지원합니다.
해수부는 홍해 사태 장기화로 인해 해상운임 변동폭이 커져 중소·중견 기업이 수출에 어려움을 겪자, 동남아시아 항로에 항차당 20피트 컨테이너 기준 420개의 중소기업 전용 선적공간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선적공간을 지원할 국적 선사는 8곳이며 혜택을 받을 중소·중견 기업은 105곳입니다.
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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