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9주년 기념’ 팬미팅 연다
그룹 트와이스가 오는 10월 데뷔 9주년 기념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새로운 추억을 쌓는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10월 20일 오후 1시와 7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팬미팅 ‘2024 TWICE FANMEETING [HOME 9ROUND]’([홈 그라운드])를 총 2회 개최한다.
마지막 오후 7시 회차는 오프라인 공연과 동시에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진행하고 뜻깊은 시간을 전 세계 팬들과 공유한다.
이번 팬미팅은 트와이스의 데뷔 ‘9주년’을 기념해 열리며 ‘9’와 관련한 야구를 메인 테마로 삼았다. 트와이스 아홉 멤버는 9주년을 맞이해 원스와의 공간을 든든한 ‘홈 그라운드’로 만들겠다는 콘셉트다.
트와이스는 올해 자체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를 성료하며 ‘글로벌 최정상 걸그룹’ 존재감을 빛냈다. 지난 7월 해외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펼친 일본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 공연을 피날레로 전 세계 27개 지역 51회 대규모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레디 투 비’)를 성황리 마무리했고 해당 투어로 총 150만 관객을 동원하는 기록을 썼다.
한편 트와이스의 데뷔 9주년 기념 단독 팬미팅 ‘2024 TWICE FANMEETING [HOME 9ROUND]’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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