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와이 전역 "최선 다해 나라 지켰습니다"

손정빈 기자 2024. 9. 19.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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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골든차일드 와이(29·최성윤)가 19일 전역했다.

와이는 "입대 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전역을 하게 됐다"며 "대한민국 용사가 돼 나라를 지킨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임했고,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랑하는 일들에 대해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했다.

와이는 지난해 3월20일 입대, 육군 제5포병여단에서 복무했다.

와이는 오는 20일 오후 4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전역 기념 라이브 방송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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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그룹 골든차일드 와이(29·최성윤)가 19일 전역했다.

와이는 "입대 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전역을 하게 됐다"며 "대한민국 용사가 돼 나라를 지킨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임했고,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랑하는 일들에 대해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했다. 이어 "외로웠던 시간을 견딜 수 있게 응원해준 골드니스(공식 팬클럽)에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너무 많이 그리웠고, 또 보고 싶었다. 군 복무 중 팀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한층 더 성장하고 단단해진 마음으로 여러분께 다가가고 보답하는 와이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와이는 지난해 3월20일 입대, 육군 제5포병여단에서 복무했다. 와이는 오는 20일 오후 4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전역 기념 라이브 방송을 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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