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아육대', 시청률은 '6시 내고향'에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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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시청률이 관심을 모은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는 3.6%(전국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보였다.
명절 대표 예능으로 불리는 '아육대'는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 스타들이 각종 스포츠 종목에 도전해 수많은 화제와 신기록을 만들어낸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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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아육대' 시청률이 관심을 모은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는 3.6%(전국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보였다.
명절 대표 예능으로 불리는 '아육대'는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 스타들이 각종 스포츠 종목에 도전해 수많은 화제와 신기록을 만들어낸 프로그램이다. 이번 '아육대'에도 제로베이스원, NCT 위시, 투어스, 아일릿, 키스오브라이프 등 차세대 신(新) 체육돌이 탄생하는가 하면 하이라이트 윤두준, 제국의아이들 김동준 등 반가운 2~3세대 아이돌들이 다시 얼굴을 보여 많은 화제를 모았다.
다만 시청률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비슷한 시간대, KBS1 '6시 내고향'이 5.3%를 기록했고, SBS '골 때리는 그녀들-세계관의 확장'(약칭 '골때녀')도 3.8%를 보이며 '아육대'를 앞섰다.
KBS2 '2TV 생생정보'는 2.9%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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