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정상 탈환 도전하는 송가은 [KLPGA 대보 하우스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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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 파주의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진다.
송가은은 2022년 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고,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한 지난 시즌에는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2년만에 대회 정상 탈환 및 올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송가은은 대회 개막 전 간단한 코멘트에서 "작년 타이틀 방어전에서 정말 아쉬웠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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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0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 파주의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진다.
송가은은 2022년 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고,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한 지난 시즌에는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2년만에 대회 정상 탈환 및 올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송가은은 대회 개막 전 간단한 코멘트에서 "작년 타이틀 방어전에서 정말 아쉬웠다"고 말문을 열었다.
현재 일본과 병행하고 있는 송가은은 "올 시즌 조금 부진하고 있지만, 점점 좋아지고 있어서 올해는 조금 더 집중해 볼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송가은은 "우승했던 대회라 좋은 기억이 많다. 다시 한번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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