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교체투입' PSG, 챔피언스리그 첫판 진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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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그 디펜딩챔피언이자 올 시즌에도 선두를 달리는 파리 생제르맹이 유럽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에서 진땀승을 거뒀습니다.
PSG는 안방에서 열린 UCL 1차전 홈 경기에서 후반 45분 가차니가의 자책골에 힘입어 스페인 지로나에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벤치에서 시작한 이강인은 양 팀이 0대 0으로 맞서던 후반 18분 투입돼 30분 가까이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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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그 디펜딩챔피언이자 올 시즌에도 선두를 달리는 파리 생제르맹이 유럽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에서 진땀승을 거뒀습니다.
PSG는 안방에서 열린 UCL 1차전 홈 경기에서 후반 45분 가차니가의 자책골에 힘입어 스페인 지로나에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벤치에서 시작한 이강인은 양 팀이 0대 0으로 맞서던 후반 18분 투입돼 30분 가까이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는 없었습니다.
이강인은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서 6.8점을 받았고, 하키미가 두 팀 통틀어 최고점인 7.7점을 기록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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