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컴백’ 세븐틴, 캐럿 위한 축제 예고…프로모션 스케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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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팬들을 위한 축제를 예고했다.
세븐틴은 9월 19일 미니 12집 'SPILL THE FEELS'의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올해 '세븐틴 스트리트'는 지난해보다 개최 기간이 길어 더 많은 캐럿(CARAT. 팬덤명)의 호응이 예상된다.
세븐틴은 미니 12집과 함께 월드투어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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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세븐틴이 팬들을 위한 축제를 예고했다.
세븐틴은 9월 19일 미니 12집 ‘SPILL THE FEELS’의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23일과 24일 오피셜 포토를 시작으로 트랙 샘플러,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고잉 세븐틴’ 컴백 스페셜, 오피셜 티저 등을 순차 공개한다.
눈에 띄는 대목은 10월 16일부터 25일까지 이어지는 오프라인 이벤트 ‘세븐틴 스트리트’다. 지난해 미니 10집과 미니 11집 발매 당시 열린 이 이벤트는 누적 방문객 25만 명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세븐틴 스트리트’는 지난해보다 개최 기간이 길어 더 많은 캐럿(CARAT. 팬덤명)의 호응이 예상된다.
뮤직비디오 공개 일정도 시선을 끈다. 신보와 함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가 베일을 벗는 것은 물론, 10월 21일 0시 또 다른 뮤직비디오가 팬들을 찾아간다. 앞서 트레일러 영상 ‘Speak up’을 통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예고된 만큼, 두 편의 뮤직비디오에 담길 메시지에도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세븐틴은 미니 12집과 함께 월드투어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이들은 10월 12~13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 뒤 미국, 일본, 아시아에서 그 열기를 이어간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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