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 한우농장서 럼피스킨…올해 네 번째
정다예 2024. 9. 19. 07:45
농림축산식품부는 어제(18일) 경기 여주시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1일 강원 양구군에서 발생이 보고된 지 일주일만이고, 올해 들어 네 번째 사례입니다.
농식품부는 해당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여주시와 인접한 경기 양평, 강원 원주에는 위기 경보를 '심각'으로 상향해 긴급 백신접종을 실시하기로 했고, 경기 여주와 이천, 광주 등 6개 시군 축산시설 종사자와 차량에는 오늘(19일) 오후 7시 30분까지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정다예 기자 (yeye@yna.co.kr)
#경기 #여주 #럼피스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년간 협박 당한 김준수 "불법·범법 행위 없었다"
- "가상계좌라 안 걸려"…70억원대 홀덤 도박장 적발
- '김가네' 2세 김정현 대표, 성폭력 혐의 부친 해고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는 '사이트 홍보' 자작극…게시자 검거
- 전기차 보조금 폐지 현실화되나…자동차·배터리 '긴장'
- 부천도시공사 직원, 작업 중 15m 추락해 숨져
- 이스라엘, 시리아로 공습 확대…유엔 "가자전쟁은 집단학살"
- 마약 투약한 채 운전하다 교통사고 낸 40대 조폭 구속기소
- 대전 아파트 공사 현장서 20대 근로자 토사 매몰돼 숨져
- 춘천 아파트서 지하실 침수로 정전…720세대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