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체코 원전 성공적으로 완수 확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체코 원자력 발전소 건설사업과 관련해 "성공적으로 완수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9일) 체코 방문에 앞서 로이터 통신과 한 서면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부터 나흘 일정으로 체코를 공식 방문해 원자력발전소 건설사업 수주를 위한 세일즈 외교에 나섭니다.
윤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체코와 북한·러시아에 대한 공동대응을 모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체코 원자력 발전소 건설사업과 관련해 "성공적으로 완수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9일) 체코 방문에 앞서 로이터 통신과 한 서면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부터 나흘 일정으로 체코를 공식 방문해 원자력발전소 건설사업 수주를 위한 세일즈 외교에 나섭니다.
페트르 파벨 대통령, 페트르 피알라 총리와의 연쇄 정상회담을 통해 한국산 원전의 기술 경쟁력을 부각하고 원전 건설에 필수적인 치밀함과 노력, 사업 완수 의지를 확인시켜 내년 3월로 예정된 두코바니 원전 2기 건설 사업의 최종 계약을 성사시킨다는 계획입니다.
윤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체코와 북한·러시아에 대한 공동대응을 모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 방문을 통해 미국 웨스팅하우스와의 지식재산권 분쟁도 해소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윤 대통령 ″체코 원전 성공적으로 완수 확신″
- 뉴욕증시, 연준 빅컷에 약세 마감…나스닥 0.31%↓
- 토크콘 취소 민원까지…이나은 ‘옹호’했던 곽튜브, 후폭풍 거세다
- 한미 연합사령관 지명자 ″북, 핵무기 사용할 수도″
- 한국도 금리인하 따라가나…관건은 '가계 빚'
- 등교하던 초등생 공격…중국서 또 일본인 흉기 피습
- 천군만마 얻은 해리스…'킹메이커' 만드는 팬덤 정치? [올댓체크]
- 연휴 마지막날 '아쉬움 가득'…고속도로·인천공항 북새통
- 린가드, 무면허 킥보드 논란 사과…″규정 몰랐다″
- 추석 응급실 대란 없었지만 위태로운 뺑뺑이…윤 대통령 ″필수의료 전폭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