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파월 "사전에 정해진 경로 따르지 않아"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파월 의장은 향후 금리 경로에 대해서는 신중한 모습을 유지했습니다. 

사전에 정해진 경로를 따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일축했는데요. 

지표에 따라 회의별로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롬 파월 / 美 연준 의장 : 우리는 사전에 정해진 경로를 따르지 않습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회의마다 결정을 내릴 것입니다. 정책 제약을 너무 빠르게 완화하면 인플레이션에 대한 진전을 저해할 수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동시에 제약을 너무 천천히 완화하면 경제 활동과 고용을 지나치게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기준금리 목표 범위의 추가 조정을 고려할 때 위원회는 들어오는 지표, 변화하는 전망 그리고 위험의 균형을 신중히 평가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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