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4.5톤 초대형 재래식 탄두 장착 신형 미사일 시험발사 성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고중량 재래식 탄두를 장착한 신형 단거리탄도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미사일총국은 어제 신형전술탄도미사일 '화성포-11다-4.5' 시험발사와 개량형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4.5톤급 초대형 재래식 탄두가 장착된 신형 전술탄도미사일에 시험발사는 "중등사거리 320㎞의 목표명중정확도와 초대형탄두 폭발위력을 확증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고중량 재래식 탄두를 장착한 신형 단거리탄도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미사일총국은 어제 신형전술탄도미사일 '화성포-11다-4.5' 시험발사와 개량형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4.5톤급 초대형 재래식 탄두가 장착된 신형 전술탄도미사일에 시험발사는 "중등사거리 320㎞의 목표명중정확도와 초대형탄두 폭발위력을 확증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이 미사일의 시험발사는 지난 7월 1일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장유진 기자(jjangjja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38011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