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킹' 방탄소년단 진, 눈부신 밀라노 출국길..셀카→다정한 안부 인사 '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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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비주얼킹'의 환상적인 비주얼과 함께 소문난 팬사랑꾼의 면모를 빛냈다.
지난 18일 진은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셀카와 다정한 안부 인사를 남겨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켰다.
하이엔드 명품 패션 하우스 구찌(GUCCI)의 글로벌 앰버서더 진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구찌 2025 봄 여름 여성 패션쇼' 참석을 위해 출국하기 전 팬들을 찾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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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진은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셀카와 다정한 안부 인사를 남겨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켰다. 하이엔드 명품 패션 하우스 구찌(GUCCI)의 글로벌 앰버서더 진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구찌 2025 봄 여름 여성 패션쇼' 참석을 위해 출국하기 전 팬들을 찾은 것.
셀카 속 진은 흰 티셔츠와 블랙 재킷을 매치한 차림이다.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린 진은 고급미 넘치는 아우라로 '미의 남신'다운 천상계 외모를 자랑했다.
진은 "안녕하세요. 진이에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다들 추석 잘 즐기고 계신가요!? 저는 음식들도 해먹고 가족들과도 보고 잘 지냈습니다! 지금은 밀라노행 비행기를 타러 공항에 나와 있습니다. 이런 자리 참석하는게 처음인거 같아 무척이나 떨립니다.(사실 안떨림) 그럼 다녀오겠습니다!"라고 유쾌한 인사를 전했다.
한편 구찌 공식 X(옛 트위터)는 구찌 S/S 25 쇼를 위해 밀라노로 향하고 있는 글로벌 앰버서더 진을 공항에서 포착했다며 진의 사진을 공개,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자아냈다.
인천국제공항에는 진을 배웅하러 나온 팬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는 등 진의 최고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세기 힘들 만큼 많은 수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질서정연하게 모범을 보이는 모습이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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