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킹' 방탄소년단 진, 눈부신 밀라노 출국길..셀카→다정한 안부 인사 '팬사랑♥'

문완식 기자 2024. 9. 19. 07: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BTS) 진이 '비주얼킹'의 환상적인 비주얼과 함께 소문난 팬사랑꾼의 면모를 빛냈다.

지난 18일 진은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셀카와 다정한 안부 인사를 남겨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켰다.

하이엔드 명품 패션 하우스 구찌(GUCCI)의 글로벌 앰버서더 진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구찌 2025 봄 여름 여성 패션쇼' 참석을 위해 출국하기 전 팬들을 찾은 것.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구찌 2025 봄 여름 여성 패션쇼’ 참석을 위해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24.09.18 /사진=임성균
방탄소년단(BTS) 진이 '비주얼킹'의 환상적인 비주얼과 함께 소문난 팬사랑꾼의 면모를 빛냈다.
'비주얼킹' 방탄소년단 진, 눈부신 밀라노 출국길..셀카→다정한 안부 인사 '팬사랑♥'

지난 18일 진은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셀카와 다정한 안부 인사를 남겨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켰다. 하이엔드 명품 패션 하우스 구찌(GUCCI)의 글로벌 앰버서더 진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구찌 2025 봄 여름 여성 패션쇼' 참석을 위해 출국하기 전 팬들을 찾은 것.

셀카 속 진은 흰 티셔츠와 블랙 재킷을 매치한 차림이다.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린 진은 고급미 넘치는 아우라로 '미의 남신'다운 천상계 외모를 자랑했다.

진은 "안녕하세요. 진이에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다들 추석 잘 즐기고 계신가요!? 저는 음식들도 해먹고 가족들과도 보고 잘 지냈습니다! 지금은 밀라노행 비행기를 타러 공항에 나와 있습니다. 이런 자리 참석하는게 처음인거 같아 무척이나 떨립니다.(사실 안떨림) 그럼 다녀오겠습니다!"라고 유쾌한 인사를 전했다.

'비주얼킹' 방탄소년단 진, 눈부신 밀라노 출국길..셀카→다정한 안부 인사 '팬사랑♥'

한편 구찌 공식 X(옛 트위터)는 구찌 S/S 25 쇼를 위해 밀라노로 향하고 있는 글로벌 앰버서더 진을 공항에서 포착했다며 진의 사진을 공개,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자아냈다.

'비주얼킹' 방탄소년단 진, 눈부신 밀라노 출국길..셀카→다정한 안부 인사 '팬사랑♥'

인천국제공항에는 진을 배웅하러 나온 팬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는 등 진의 최고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세기 힘들 만큼 많은 수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질서정연하게 모범을 보이는 모습이었다.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구찌 2025 봄 여름 여성 패션쇼’ 참석을 위해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24.09.18 /사진=임성균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구찌 2025 봄 여름 여성 패션쇼’ 참석을 위해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24.09.18 /사진=임성균
이날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X(옛 트위터)의 실시간 트렌드에 HAVE A SAFE FLIGHT JIN, #JinxGucci가 상위권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등 대표 글로벌 슈퍼스타 진의 위상과 파워를 입증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