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령 “♥이주석, 불륜남 연기하면서 힘들어해” (퍼펙트라이프)[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9. 19.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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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령이 남편 이주석이 불륜 드라마를 찍으면서 힘들어했다고 전했다.

9월 1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결혼 20년 차 배우 이주석(62세) 김희령(60세) 부부가 출연했다.

이주석은 아내 김희령이 자는 사이에 텃밭에서 직접 키운 농작물을 따서 귀가해 직접 아침식사까지 준비했다.

김희령은 "불륜 드라마 찍으면서 본인이 많이 불편해 한다. 힘들어한다. 본인하고 부딪히니까"라며 남편 이주석의 불륜남 이미지를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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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김희령이 남편 이주석이 불륜 드라마를 찍으면서 힘들어했다고 전했다.

9월 1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결혼 20년 차 배우 이주석(62세) 김희령(60세) 부부가 출연했다.

이주석은 아내 김희령이 자는 사이에 텃밭에서 직접 키운 농작물을 따서 귀가해 직접 아침식사까지 준비했다. 이성미가 “이상적이다. 남편이 요리하고 아내가 아름답게 자고 있다”고 거듭 감탄했다.

이주석은 “제가 요리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아내를 더 좋아한다”고 말했고 현영은 “너무 스윗하다”며 놀랐다. 김희령은 “불륜 드라마 찍으면서 본인이 많이 불편해 한다. 힘들어한다. 본인하고 부딪히니까”라며 남편 이주석의 불륜남 이미지를 해명했다.

현영은 이주석에게 “이성미 언니 꼬시는 불륜남 연기 부탁한다”고 했고 이성미는 이주석에게 “자기는 내가 어떤 과일을 닮았다고 생각해?”라고 물으며 애교 연기를 선보였다. 이에 현영이 대신 “개복숭아”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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