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그만 따라다녀” 그림자 같은 여성 ‘누구?’

송혜교는 모델 신현지와 함께 이탈리아에서 서로 다른 매력을 뽐낸 여행룩을 선보였다.

배우 송혜교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모델 신현지와 함께 이탈리아에서 서로 다른 매력을 뽐낸 여행룩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송혜교는 블루 체크 셔츠와 연청 데님 팬츠를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반면, 신현지는 노란색 세미 크롭티에 연한 브라운 팬츠를 착용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멋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두 사람의 각기 다른 패션 센스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송혜교 SNS

한편, 송혜교는 현재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검은 수녀들’에 출연을 확정지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송혜교가 보여줄 연기 변신에 대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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