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체코 방문 위해 오늘 출국…원전 세일즈 외교

윤석열 대통령이 체코 공식 방문을 위해 오늘(19일) 출국합니다.

윤 대통령은 2박 4일간의 체코 방문에서 양국 간 협력 확대는 물론 체코 신규 원전 최종 계약을 위한 전방위적 세일즈 외교를 펼칠 계획입니다.

윤 대통령은 페트르 파벨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진행하는 등 연쇄 회담을 통해 원전 기술 강국으로서 우리나라의 강점을 설명할 방침입니다.

[전정인 기자 / jji0106@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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