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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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대들이 많이 사용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인 인스타그램이 뒤늦게 미성년자 보호 기능을 내놓았습니다.
유해·불법 콘텐츠의 악영향을 막기 위해 10대 청소년 계정을 기본적으로 비공개 전환하는 내용의 방안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2. 코로나19 발발 이후 불었던 '골프 붐'이 잠잠해지면서 골프 의류 시장이 냉각되고 있습니다.
18일 국민의힘은 쌍특검법 처리를 예고한 민주당을 향해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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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로나19 발발 이후 불었던 ‘골프 붐’이 잠잠해지면서 골프 의류 시장이 냉각되고 있습니다. 주요 백화점에서 골프의류 브랜드 매출은 정체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젊은 층에서 인기를 끄는 테니스와 러닝 브랜드는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3. 추석 연휴 이후 여야가 또 다시 채상병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 처리를 놓고 정면충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8일 국민의힘은 쌍특검법 처리를 예고한 민주당을 향해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국민의 뜻에 따른 것이라며 특검법 처리를 밀어붙이겠다고 예고했습니다.
4.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최근 두번째 암살 위기를 모면하면서 조 바이든 행정부에 경호 강화를 요청했습니다. 트럼프는 대선 경합주인 미시간주 플린트에서 진행된 타운홀 미팅에서 “대통령이 된다는 것은 조금 위험하다. 우리는 그것을 안전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5. 고금리와 고물가 여파에 문을 닫는 영세 자영업자가 늘면서 고용원 없는 ‘나홀로 사장님’ 수가 12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430만6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만4000명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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