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추석 연휴 휩쓴 황정민·김우빈
KBS 2024. 9. 19. 07:02
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같은 날 공개된 두 편의 영화가 추석 연휴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첫 소식으로 만나보시죠.
극장가에선 황정민 정해인 씨 주연의 '베테랑2'의 독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개봉한 '베테랑2'는 어제까지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관객 445만 명을 모았습니다.
연휴 기간 매일 70만~80만 명이 이 영화를 본 건데요.
그 결과 '베테랑2'는 전작보다 더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으며 관객 400만 명으로 알려진 손익분기점도 엿새만에 넘어섰습니다.
한편 안방극장에선 김우빈 씨 주연의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이 화제였습니다.
무도실무관이라는 새로운 소재와 통쾌한 액션이 호평을 이끌었는데요, 영화는 공개된 지 3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순위 비영어 부문 1위를 차지했고 우리나라를 포함한 58개 국가에서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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