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 소울, JYP급 비닐 의상 흑역사 “땀 나면 습기차”(주간아)[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원하모니 소울이 본인의 패션 흑역사를 소환했다.
이날 소울은 가장 독특한 패션 감각을 가진 멤버는 누구냐는 질문에 스스로를 지목했다.
소울의 "옛날엔 특이한 것만 좋아했다. 투명한 비닐로 된"이라는 고백에 이장준은 "JYP (비닐바지)처럼?"이라며 놀랐고, 멤버들은 무대에서 선보인 거냐는 질문에 앞다퉈 "공항에서", "그 한 번 입겠다고"라고 증언했다.
이밖에도 멤버들은 소울의 독특한 패션 아이템들로 징마스크, 뿔마스크, 공룡마스크 등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피원하모니 소울이 본인의 패션 흑역사를 소환했다.
9월 18일 방송된 MBC M, MBC every1 예능 '주간 아이돌'에는 그룹 P1Harmony(피원하모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소울은 가장 독특한 패션 감각을 가진 멤버는 누구냐는 질문에 스스로를 지목했다. 소울의 "옛날엔 특이한 것만 좋아했다. 투명한 비닐로 된"이라는 고백에 이장준은 "JYP (비닐바지)처럼?"이라며 놀랐고, 멤버들은 무대에서 선보인 거냐는 질문에 앞다퉈 "공항에서", "그 한 번 입겠다고"라고 증언했다.
소울은 "편하게 소지품 검사 받으려고 (입은 거냐)"는 붐의 의문에 "한 번 입고 이제 안 입는다"고 해명했다. 이어 "땀나면 습기가 차더라"는 옷의 고충과 함께 "집에 있다. 먼지가 묻어 있을 것"이라고 본인도 외면한 옷의 행방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멤버들은 소울의 독특한 패션 아이템들로 징마스크, 뿔마스크, 공룡마스크 등을 전했다. 소울은 "라이브 할 때 똥모자를 쓰고 나왔다"고 셀프 고백하기도 했다. 소울은 그런 의상을 즐겨 입는 이유에 대해 "보통 사람들이 안 입을 것처럼 생겨서"라고 밝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준석 아내, 승무원 과거 씁쓸 “주변서 왜 살쪘냐고, 힘들어서”(한이결)[결정적장면]
- 신현준, 철통보안 아내 최초 공개 “김재경 닮은꼴” 걸그룹 미모 깜짝(아빠는 꽃중년)
- 이세영, 파혼 후 원룸→42평 한강뷰 아파트 이사 “사진 나와 마음 아파, 눈물”(영평티비)
- 김혜수 전신 쫄쫄이 입고 수중 러닝, 53세 탄탄 글래머 몸매 비결
- “유영재가 다른女 와이프라 부른 증거有” 선우은숙 소송, 쟁점은 사실혼 여부[이슈와치]
- 소녀시대 서현 탐나는 직각 어깨, 민소매 입고 농염 윙크
- 이나은, 움직이는 논란 폭탄 됐다‥덱스→곽튜브 스치면 터진다 [이슈와치]
- 박지윤 나홀로 “집콕” VS 최동석 자녀들과 “행복”‥극과극 추석 풍경[종합]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외국인 男과 해변 데이트? 자유로운 근황
-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이렇게 자유로운 추석이란‥지인 모임→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