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민소매 딸랑 입고 반려견과 사랑스러운 외출

송선미가 민소매 딸랑 입고 반려견과 사랑스러운 외출룩을 선보였다.

배우 송선미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송선미는 블랙 민소매 탑을 착용하고 가벼운 외출복 스타일을 선보이며, 시원한 여름 패션을 완성했다. 그녀의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또한, 송선미는 화이트 슬랙스에 블랙 벨트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모던한 룩을 연출했다. 특히 블랙과 화이트의 대비가 조화를 이루며 그녀만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심플한 액세서리를 더해 스타일리시한 코디를 완성했다.

눈에 띄는 장면은 송선미가 반려견을 끌어안고 있는 사진이다. 송선미는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사랑스러운 순간을 연출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녀의 환한 미소와 함께 반려견과의 다정한 모습이 따뜻한 감성을 자아냈다.

사진 = 송선미 SNS

한편, 송선미는 1996년 ‘96 한국 슈퍼엘리트모델 선발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tvN 드라마 ‘스타트업’, JTBC 드라마 ‘사생활’, 그리고 MBN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아왔다. 송선미는 꾸준한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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