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 외모 서열, 줄 세우기에 꼴등 후보 인탁 씁쓸(주간아이돌)[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9. 19.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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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 멤버들의 외모 서열이 매겨졌다.

9월 18일 방송된 MBC M, MBC every1 예능 '주간 아이돌'에는 그룹 P1Harmony(피원하모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기호에게는 "피원하모니의 외모 서열은"이라는 질문이 향했다.

멤버들이 기대하는 눈빛을 보내는 가운데 잠시 머리를 감쌌던 기호는 테오를 2위로 꼽더니, 알아서 "앞에 (줄) 세워야 하지 않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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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 MBC every1 ‘주간 아이돌’ 캡처
MBC M, MBC every1 ‘주간 아이돌’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피원하모니 멤버들의 외모 서열이 매겨졌다.

9월 18일 방송된 MBC M, MBC every1 예능 '주간 아이돌'에는 그룹 P1Harmony(피원하모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기호에게는 "피원하모니의 외모 서열은"이라는 질문이 향했다. 멤버들이 기대하는 눈빛을 보내는 가운데 잠시 머리를 감쌌던 기호는 테오를 2위로 꼽더니, 알아서 "앞에 (줄) 세워야 하지 않냐"고 제안했다. 테오는 이날 촬영 중 가장 밝은 표정으로 만족하며 2위 자리에 섰다.

3위를 고르기에 앞서 "오늘을 기준으로 하겠다"고 말한 기호는 스스로 3위 자리에 섰다. 이어 4위로 가만히 있던 종섭을 골랐고, 1위로 지웅을 픽했다. 엣지 있는 포즈로 1위를 기대하던 인탁은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붐은 남은 두 멤버에 "서로를 위해 5, 6위는 발표하지 않겠다"고 말했고, 기호는 "나중에 숙소에서 곤란할 수 있다"며 이를 반겼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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