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얼굴이야?” 제베원 김지웅X더보이즈 영훈, 전현무 놀란 만찢남(아육대)

이하나 2024. 9. 19.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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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더보이즈 영훈, 제로베이스원 김지웅의 비주얼에 부러워했다.

9월 18일 방송된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혼성 양궁 결승전에서 IST엔터테인먼트(이하 IST), 웨이크원 소속 연예인들이 대결을 펼쳤다.

제로베이스원 성한빈은 "저희가 곧 컴백을 하는데 우승을 하면 안무에 양궁 안무를 넣겠다"라고 공약을 내걸었다.

대결 중 각 팀의 에이스인 더보이즈 영훈과 제로베이스원 김지웅이 맞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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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캡처)
(사진=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전현무가 더보이즈 영훈, 제로베이스원 김지웅의 비주얼에 부러워했다.

9월 18일 방송된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혼성 양궁 결승전에서 IST엔터테인먼트(이하 IST), 웨이크원 소속 연예인들이 대결을 펼쳤다.

4강에서 퍼펙트 골드를 쏜 더보이즈 영훈은 “깜짝 놀랐다. 연습할 때도 그런 적이 없었는데 실전에서 이렇게 하니까 실전파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제로베이스원 성한빈은 “저희가 곧 컴백을 하는데 우승을 하면 안무에 양궁 안무를 넣겠다”라고 공약을 내걸었다.

대결 중 각 팀의 에이스인 더보이즈 영훈과 제로베이스원 김지웅이 맞붙었다. 두 사람이 첫 발부터 9점으로 동점을 쏜 가운데 전현무는 “두 만화 캐릭터 대결 같다. 실사가 아닌 느낌이다. 사람 얼굴인가”라고 감탄했다.

팽팽한 대결 속에 김지웅이 렌즈까지 날리며 퍼펙트 골드를 쐈고, 전현무는 “‘아육대’ 하면서 엑스텐은 많이 봤는데 렌즈가 뚫려서 밖으로 날아가는 건 처음 본다”라고 놀랐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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