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이효리 가장 잘 맞아, 엄정화와 클럽 가기로 약속”(라스)[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9. 19.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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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출신 가수 화사가 '댄스 가수 유랑단' 멤버들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이날 화사는 '댄스 가수 유랑단'의 멤버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와 요즘도 종종 만나냐는 질문에 "저는 딱히 동료 친구들이 많은 편이 아니다. 오히려 선배님, 언니들이 곁에서 많이 지켜주신다"며 모두와 요즘도 연락하고 지내는 사실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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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마마무 출신 가수 화사가 '댄스 가수 유랑단' 멤버들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9월 1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82회에는 김창옥, 솔비, 화사, 이무진, 박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화사는 '댄스 가수 유랑단'의 멤버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와 요즘도 종종 만나냐는 질문에 "저는 딱히 동료 친구들이 많은 편이 아니다. 오히려 선배님, 언니들이 곁에서 많이 지켜주신다"며 모두와 요즘도 연락하고 지내는 사실을 자랑했다.

가장 잘 맞는 멤버로는 이효리를 꼽은 화사는 "최근에도 정화 선배님이 '화사 뭐해?'라고 연락오셔서 보아 언니랑 셋이서 술 한잔 하는데 끝은 항상 만취돼서 마지막에 '꼭 클럽 한번 가자'고 하고 끝난다"고 밝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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