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다음 게스트는 전현무? 나쁘지 않은 선택” 전남친 쿨한 언급(나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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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쿨하게 전 연인을 언급했다.
영상에서 박나래는 한혜진에게 "겉모습 말투를 보고 오해하면 해명하거나 얘기하고 싶지 않나"라고 물었다.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었던 박나래의 강박에 대해 조언해 주던 한혜진은 다음 게스트가 누구인지 물었다.
정해진 게스트가 없지는 않다는 박나래의 말에 한혜진은 "'나혼산' 패밀리중에 하나 아닐까. 혹시 그분인가"라고 전현무를 간접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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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한혜진이 쿨하게 전 연인을 언급했다.
9월 18일 박나래의 ‘나래식’ 채널에는 ‘나래야 이러려고 나 불렀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박나래는 한혜진에게 “겉모습 말투를 보고 오해하면 해명하거나 얘기하고 싶지 않나”라고 물었다. 한혜진은 “별로. 나를 좋아하거나 친한 사람들은 아니라고 할 수 있지만, 안 친한 사람들은 아니라고 얘기할 수 있다. 안 친한 사람들은 본인의 생각이 맞는 거지”라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박나래가 “나는 오해하면 속상하다”라고 고민을 털어놓자, 한혜진은 “난 안 속상하다. 이미 내 주변 사람을 지키는 게 더 중요하고 내 에너지는 그 정도밖에 안 되는 사람이다. 나는 스타성이 없다. 더 많은 사람한테 호감을 얻고자 하는 건 늘 마음속에 그런 결핍이 있지만 솔직히 나는 쉽지 않다는 걸 알 것 같다. 연예인의 숙명이다. 솔직히 나는 거기까지 욕심을 못 내겠다”라고 말했다.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었던 박나래의 강박에 대해 조언해 주던 한혜진은 다음 게스트가 누구인지 물었다. 정해진 게스트가 없지는 않다는 박나래의 말에 한혜진은 “‘나혼산’ 패밀리중에 하나 아닐까. 혹시 그분인가”라고 전현무를 간접 언급했다.
이에 박나래는 “나도 양아치가 아닌 이상 연달아 낸다는 건 좀”이라고 발끈했다. 한혜진은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수도”라며 친한 동생 박나래를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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