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박서진 "성형 비용 총 1억, 모발 이식도 한 상태"(라디오스타)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4. 9. 19.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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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서진이 성형 수술을 과감하게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창옥, 솔비, 화사, 이무진, 박서진이 출연했다.

이날 박서진은 "외모적으로 많이 발전된 상태다. 비포 애프터를 비교하면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 쓴 비용을 따지면 1억"이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박서진은 "코 수술 1번, 눈 3번 했다. 자연스러움을 추구했다. 주사 시술과 치아로 많이 들었다. 모발이식도 했다. 뒤에 있던 것도 앞으로 당겼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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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서진 / 사진=M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라디오스타' 박서진이 성형 수술을 과감하게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창옥, 솔비, 화사, 이무진, 박서진이 출연했다.

이날 박서진은 "외모적으로 많이 발전된 상태다. 비포 애프터를 비교하면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 쓴 비용을 따지면 1억"이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7년 전 사진이 공개됐다. 박서진은 "코 수술 1번, 눈 3번 했다. 자연스러움을 추구했다. 주사 시술과 치아로 많이 들었다. 모발이식도 했다. 뒤에 있던 것도 앞으로 당겼다"고 고백했다.

박서진은 본인 것은 어디 있냐는 질문을 듣자 "귀도 제 것이고, 눈알"이라고 해 폭소를 더했다.

그러면서 "팬분들은 잘 몰라 뻘쭘할 때가 있다. 얼마 전에 유튜브에 '성형으로 잘 된 톱 5 가수'에 제가 들어가 있더라. 저희 팬분들이 저를 감싸준다고 '눈이랑 치아 밖에 안 건드렸다'고 댓글을 달아주셨다. 고칠 거 다 고쳤는데"라고 솔직히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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