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밀라노행 쏟아진 함성! 흑청 재킷 입고 훈훈한 비주얼 공항패션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9. 19.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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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 흑청 재킷을 입고 훈훈한 비주얼로 공항패션룩을 선보였다.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해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18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특히, 진은 흑청 재킷을 걸쳐 훈훈하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공항을 찾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역 다음 날에는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방탄소년단 데뷔 11주년 기념 프로젝트 '2024 FESTA'의 일환으로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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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 흑청 재킷을 입고 훈훈한 비주얼로 공항패션룩을 선보였다.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해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18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진은 이날 버건디 컬러 라인이 돋보이는 화이트 반팔 티셔츠를 착용하며 세련되면서도 강렬한 이미지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그가 선택한 의상은 심플하면서도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진이 흑청 재킷을 입고 훈훈한 비주얼로 공항패션룩을 선보였다.사진=MK스포츠DB
특히, 진은 흑청 재킷을 걸쳐 훈훈하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공항을 찾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의 차분한 컬러 선택과 깔끔한 스타일링은 여유롭고 멋스러운 매력을 한껏 부각시켰다.

또한, 진은 블랙 백팩과 운동화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을 더했다. 친근한 이미지를 강조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잃지 않는 모습이 돋보였다. 팬들은 이러한 진의 패션 감각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진은 블랙 백팩과 운동화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을 더했다. 사진=MK스포츠DB
한편, 진은 지난 6월 12일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전역 다음 날에는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방탄소년단 데뷔 11주년 기념 프로젝트 ‘2024 FESTA’의 일환으로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팬들과 오랜만에 교감한 진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감동을 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진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4 파리 하계 올림픽’에서 성화봉송 주자로 활약하며 글로벌 스타다운 존재감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그는 파리에서의 성화봉송을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사했다.

또한, 진은 전역 후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 출연해 활약을 펼쳤으며, 데뷔 후 첫 단독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 석진’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그의 새로운 도전은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은 내년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신규 예능 ‘대환장 기안장’의 촬영도 최근 마쳤다.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예능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는 진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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