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온 판사’가 된 박신혜·‘NA’다움을 보여줄 화사 [오늘의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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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새 단장 마친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19일 오전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의 제작발표회가 열린다.
19일 오후에는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발표회가 열리는 가운데 박진표 감독과 배우 박신혜, 김재영, 김인권, 김아영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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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이번 시즌의 부제는 ‘ACE OF ACE’로, 새로운 룰을 더해 팀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팀별 에이스들의 무대까지 선보이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볼거리를 선사한다. 그룹 활동에서 미처 다 보여주지 못했던 멤버 개개인의 실력과 끼, 캐릭터를 드러내며 차세대 보이그룹으로 도약에 나선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지옥에서 온 악마’ 강빛나가 지옥보다 더 지옥 같은 현실에서 누구보다 인간적인 형사 한다온을 만나 죄인들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로맨스 판타지다.
지옥, 악마, 처단 등 ‘지옥에서 온 판사’에는 예비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단어들이 다수 등장한다. 과연 이 단어들이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의미 그대로 사용되는 것인지, 어떻게 시각적으로 구현될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인간쓰레기를 피도 눈물도 없는 악마가 처단한다는 점에서 ‘지옥에서 온 판사’는 안방극장에 차원이 다른 사이다와 카타르시스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화사의 미니 2집 ‘O’는 주체적인 ‘나’에 대한 스토리를 전개한다. 화사는 Body Positive(바디 포지티브) 메시지를 담은 전작 ‘I Love My Body(아이 러브 마이 바디)’에 이어 다시 한번 자존감과 자신감을 모두 끌어올려 줄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고자 한다.
특히 타이틀곡 ‘NA’는 당당한 걸음을 내딛는 화사의 매력으로 가득 채워져 더욱 업그레이드된 ‘화사다움’을 예고하고 있다. 발매하는 음악마다 강렬한 신드롬을 일으켰던 화사가 이번 앨범에는 어떤 메시지를 풀어냈을지 관심이 높아진다.
‘NA’의 퍼포먼스는 자유분방하고 당당한 화사의 매력을 다채롭게 승화시킨 요소로 구성돼 보는 재미를 더한다. 라치카와 잼 리퍼블릭 그리고 화사까지 최강 조합으로 완성된 퍼포먼스인 만큼, 벌써부터 전 세계적인 챌린지 열풍 조짐을 기대하게 만든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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