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오늘 '김건희·채상병 특검법' 처리 시도‥여당 강력 반발

나세웅 salto@mbc.co.kr 2024. 9. 19.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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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오늘 오후 2시 국회 본회의에서 '김건희 여사 특검법', '채 상병 특검법', '지역화폐법' 개정안 등 쟁점 법안 처리를 시도합니다.

민주당은 "국민 분노가 임계점에 달했다"며 강행 처리를 예고한 반면, 국민의힘은 "민생과 무관한 정쟁적 특검법"이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법안마다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로 대응하는 방안과 함께 본회의 자체를 보이콧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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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오늘 오후 2시 국회 본회의에서 '김건희 여사 특검법', '채 상병 특검법', '지역화폐법' 개정안 등 쟁점 법안 처리를 시도합니다.

민주당은 "국민 분노가 임계점에 달했다"며 강행 처리를 예고한 반면, 국민의힘은 "민생과 무관한 정쟁적 특검법"이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법안마다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로 대응하는 방안과 함께 본회의 자체를 보이콧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37972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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