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함께 공존하는 사회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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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는 펫티켓 등을 배울 수 있는 '2024 반려동물 문화 교실'을 운영하는 가운데 20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전했다.
'반려동물과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시민강좌와 '알아두면 쓸모 있는 반려동물 돌봄 지식' 등 실습이 진행된다.
또 실습강좌로 ▲반려동물 건강관리와 위생 미용 ▲반려동물 영양 관리와 반려동물 펫푸드 만들기 ▲펫티켓과 반려동물 행동 교정 ▲노령동물 건강관리와 응급처치법 등 4개 과정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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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는 펫티켓 등을 배울 수 있는 ‘2024 반려동물 문화 교실’을 운영하는 가운데 20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전했다. 다음 달 5일부터 11월16일까지 진행되며, 모집 규모는 과목별로 11~17명이다. 선착순이다.
특히 이번 교실은 반려동물 양육가정 증가에 따라 이웃 주민 간 갈등과 민원을 줄이고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획 됐으며, 전과정 무료다. 반려동물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반려동물과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시민강좌와 ‘알아두면 쓸모 있는 반려동물 돌봄 지식’ 등 실습이 진행된다. 안양시 동물보호 복지 플랫폼(https://www.anyang.go.kr/animal)에서 신청하면 된다.
단 다음 달 1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동안 평생학습센터 강당에서 열리는 시민강좌는 당일 현장 접수로도 참여할 수 있다. 이왕희 연성대학교 반려동물 보건과 학과장이 진행한다.
‘수의사가 들려주는 반려견·반려묘와의 행복한 생활을 위한 팁’과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알고 있으면 좋은 펫티켓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한다. 참석자 질문에 대한 답변도 한다.
또 실습강좌로 ▲반려동물 건강관리와 위생 미용 ▲반려동물 영양 관리와 반려동물 펫푸드 만들기 ▲펫티켓과 반려동물 행동 교정 ▲노령동물 건강관리와 응급처치법 등 4개 과정이 진행된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부터 각각 관내 만안구 양화로37번길 34 연성대학교 자연과학관에서 시작한다.
최대호 시장은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문화 정착과 반려인·비반려인 모두 행복한 도시 조성에 주력하겠다"며 "많은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청한다"고 말했다.
햔편, 주택·준주택 또는 이외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는 오는 30일까지 반드시 등록해야 한다.
등록하지 않으면 관련 법에 따라 최대 60만원, 변경 사항 미신고 시 최대 4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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