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금리 빅컷이 변동성 촉발…주요지수 고점 찍고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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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조치 이후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3.08포인트, 0.25% 내린 41,503.1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금리 인하 결정이 공개되자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급상승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바꿨지만, 연준의 이번 공격적인 금리 인하가 경기 침체 우려를 키울 수 있다는 전망이 확대되면서 지수를 하락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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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조치 이후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3.08포인트, 0.25% 내린 41,503.1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6.32포인트, 0.29% 떨어진 5,618.2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54.76포인트, 0.31% 내린 17,573.30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금리 인하 결정이 공개되자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급상승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바꿨지만, 연준의 이번 공격적인 금리 인하가 경기 침체 우려를 키울 수 있다는 전망이 확대되면서 지수를 하락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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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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