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2년 연속 NL 중부 제패 ‘시즌 첫 지구 우승’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2024. 9. 19. 0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종반의 종반으로 치닫고 있는 2024 메이저리그.
지구 우승을 확정 지은 팀이 나왔다.
이로써 밀워키는 2년 연속 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밀워키 다음으로 지구 우승을 확정 짓게 될 팀은 필라델피아가 유력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동아닷컴]
종반의 종반으로 치닫고 있는 2024 메이저리그. 지구 우승을 확정 지은 팀이 나왔다. 밀워키 브루어스가 내셔널리그 중부지구를 제패했다.
밀워키는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각)까지 지구 2위 시카고 컵스에 10경기 차 앞선 선두를 달렸다. 이후 19일 시카고 컵스가 패한 것.
양 팀은 밀워키의 19일 경기가 열리기 전까지 10.5경기 차이를 나타냈다. 시카고 컵스가 남은 경기를 모두 이겨도 지구 1위로 올라갈 수 없게 된 것이다.
이에 밀워키는 18일까지 87승 64패 승률 0.576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정상에 올랐다. 6개 지구 가운데 가장 먼저 우승 팀이 결정된 것.
이로써 밀워키는 2년 연속 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또 최근 7시즌 중 4차례 정상 등극.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팀 중에서는 최근 성적이 가장 좋다.
하지만 밀워키는 2018년에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에 한 차례 나갔을 뿐, 포스트시즌에서의 성적은 그리 좋지 않다.
밀워키 다음으로 지구 우승을 확정 짓게 될 팀은 필라델피아가 유력하다. 18일까지 2위 뉴욕 메츠와 8경기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지구 2위와 가장 적은 격차를 보이고 있는 팀은 LA 다저스. 18일까지 지구 2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격차는 3.5경기에 불과하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동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트와이스 모모, 코르셋 입고 발레 코어룩…건강미 넘치는 자태 [DA★]
- 이채연, 말랐는데 반전…등 근육도 대박이네 [DA★]
- ‘나솔’ 19기 순자, 해외서 추방→강제 입원설 “사생활 확인 불가”
- 감금·성폭행→임신, “한사람 인생 망쳐” 출연진 분노 (고딩엄빠5)
- ‘영구제명 & 계약해지’ 손준호, 축구인생의 기로에 서다
- 이지아, 레이스 레깅스라니…두 눈 의심케 하는 독특 패션 [DA★]
- 매혹·관음·반전…‘히든페이스’, 핵심 포인트 셋
- 박보영, 더 어려진 러블리 미모…나이 거꾸로 먹는 듯 [DA★]
- 75세 임혁, 20대 못지 않은 팔 근육 “하루 팔굽혀펴기 550개”
- 고현정, ‘연하남 킬러’ 루머에 “남자 배우들 막 사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