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빅컷에도 엔비디아 2% 하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준이 0.25%포인트가 아니라 0.5%포인트의 빅컷을 단행하자 오히려 경기 침체 우려가 급부상, 미국증시가 일제히 하락함에 따라 엔비디아도 2% 가까이 하락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1.92% 하락한 113.37달러를 기록했다.
미국증시가 일제히 하락하자 엔비디아도 덩달아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연준이 이날 0.5%포인트의 빅컷을 단행하자 오히려 경기 침체 우려가 급부상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연준이 0.25%포인트가 아니라 0.5%포인트의 빅컷을 단행하자 오히려 경기 침체 우려가 급부상, 미국증시가 일제히 하락함에 따라 엔비디아도 2% 가까이 하락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1.92% 하락한 113.37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엔비디아와 관련, 특별한 재료는 없었다. 미국증시가 일제히 하락하자 엔비디아도 덩달아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미국증시에서 다우는 0.25%, S&P500은 0.29%, 나스닥은 0.31% 각각 하락했다.
이는 연준이 이날 0.5%포인트의 빅컷을 단행하자 오히려 경기 침체 우려가 급부상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中 고위 女당간부 부하직원 58명과 성관계+113억 뇌물 수수
- "눈 뜨니 유부남이 내 위에"…유명 BJ 파이, 수면 상태서 성추행 당했다
- "여자가 살찌면 남자가 딴 살림" 시부 농담에 '사이다' 대응한 며느리
- 기내식서 살아있는 쥐 튀어나와 "악!"…비행기 긴급 착륙
- 가슴 드러내며 "유축기 공부"…無모자이크 영상 버젓이
- 53세 고현정, 가녀린 콜라병 몸매…선명 쇄골에 직각어깨까지
- 알바생 앞 "내 손에 물 묻히기 싫어서 쟤네 쓰는 거"…돈 자랑 남친 경멸하는 여성
- 역술가 "함소원, 이혼한 진화와 재결합 어려워…새 남자 만날 것"
- 집에서 혼자 파마하다 머리카락 우수수…"두피가 휑해져 밖에도 못 나가"[영상]
- 빠니보틀, 욕설 DM 공개 심경 "공인·연예인 아냐…방송 미련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