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심 세우는 옥순..데프콘, 분노 "공주·왕자 연애 꼴 보기 싫어" [나는 솔로][★밤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옥순과 경수가 데프콘의 분노를 유발했다.
현숙과 데이트를 하고 돌아왔지만, 여전히 옥순에게 마음이 있었던 경수는 용기를 내 옥순에게 대화를 시도했다.
하지만 옥순은 "하나도 안 기뻤다. 그 전에 쌓인 일들 때문에. 내가 1순위면 뭐하냐. 내가 모르고 남들은 다 안다는데. 경수 님이 온 건 그냥 헛웃음이 나왔고, 영호 님은 고마웠다"라며 마음과 다른 말로 데프콘의 분노를 유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22기 돌싱남녀들의 리얼한 '2순위 데이트'가 그려졌다.
결국 두 사람은 만나지 못했고, 데프콘은 "왜 자꾸 허세를 부리냐 자존심 때문에 다 망했다. 내가 이래서 공주, 왕자 연애가 꼴 보기 싫은 거야"라고 분노했다.
이에 이이경은 "누가 잘했다, 잘못했다의 문제가 아니다. 지켜보는데 너무 안타까워서 그렇다. 누가 기다리는 걸 알면 한 명이 가보거나 할 수 있는 게 많다"라고 속상해했다. 데프콘 역시 "우리가 과몰입하고 있는 이유가 두 사람이 너무 잘 어울려서 그렇다. 서로 티키타카를 하면서 잘 됐으면 좋겠다. 시간도 부족한데 자꾸만 멀어지는 모습이 최악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2순위 데이트'가 종료됐고, 이어진 심야 데이트에선 남성들의 1순위를 확인했다. 경수는 옥순을 선택했다. 하지만 옥순은 "하나도 안 기뻤다. 그 전에 쌓인 일들 때문에. 내가 1순위면 뭐하냐. 내가 모르고 남들은 다 안다는데. 경수 님이 온 건 그냥 헛웃음이 나왔고, 영호 님은 고마웠다"라며 마음과 다른 말로 데프콘의 분노를 유발했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왕따 논란' 이나은, 곽튜브 등에 업힌 최후 - 스타뉴스
- 박봄, 다이어트로 성형? 리즈 외모+당당한 노출 - 스타뉴스
- 화사, 12살 연상 사업가와 열애설 후 "결혼은.." - 스타뉴스
- "나영석·김태호도 아닌데" 김구라, PD들 인성 폭로 해명 - 스타뉴스
- "싹 정리하고 싶었다" 한혜진, 전현무와 결별 후 속내 - 스타뉴스
- 일본에서 1시간에 84개씩 팔리는 '방탄소년단 진 크림 스킨'..K-뷰티 얼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Who' 미국 빌보드 '핫100' 또 역주행..16주 연속 차트인 - 스타뉴스
- 故 송재림,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자택서 유서 발견" - 스타뉴스
- "믿기지 않아" 박호산, 故 송재림 밝은 미소 공개..가슴 아픈 추모글 - 스타뉴스
- "故 송재림 사망 직전까지 신상털이+협박"..日 사생팬, 계정 폭파 후 잠적 [종합]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