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맞나? 다이어트로 확 변했다…"체지방만 11.5㎏ 감량"

채태병 기자 2024. 9. 19.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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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봉선이 다이어트에 성공해 체지방 11.5㎏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최양락의 괜찮아유' 측은 18일 '신봉선 안영미보통이 아녀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신봉선과 안영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MC 최양락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신봉선은 "갈비뼈가 보일 정도로 다이어트를 했다"며 "가장 많이 살쪘을 때와 비교하면 체지방만 11.5㎏ 날리기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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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최양락의 괜찮아유'


방송인 신봉선이 다이어트에 성공해 체지방 11.5㎏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최양락의 괜찮아유' 측은 18일 '신봉선 안영미…보통이 아녀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신봉선과 안영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MC 최양락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양락은 신봉선을 보고 "살이 엄청나게 빠진 것 같다"고 물었다.

신봉선은 "갈비뼈가 보일 정도로 다이어트를 했다"며 "가장 많이 살쪘을 때와 비교하면 체지방만 11.5㎏ 날리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는 "근손실 하나도 없이"라고 부연했다.

신봉선은 최근 한 방송에서도 다이어트를 언급한 바 있다. 그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며 "전에는 아무리 자도 피곤하고, 여름에도 추워서 수면양말을 신고 생활할 정도로 건강이 안 좋았다"고 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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