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0.29%-루시드 3.70%, 전기차 일제 하락(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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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증시가 0.5%포인트의 금리 인하에도 경기 침체 우려가 급부상, 일제히 하락하자 미국의 전기차도 모두 하락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0.29%, 리비안은 1.53%, 루시드는 3.70%, 니콜라는 2.09% 각각 하락했다.
이날 연준이 0.5%포인트의 빅컷을 단행하자 경기 침체 우려가 급부상하며 미국증시는 소폭이지만 일제히 하락했다.
테슬라가 하락하자 다른 전기차도 일제히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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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증시가 0.5%포인트의 금리 인하에도 경기 침체 우려가 급부상, 일제히 하락하자 미국의 전기차도 모두 하락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0.29%, 리비안은 1.53%, 루시드는 3.70%, 니콜라는 2.09% 각각 하락했다.
일단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0.29% 하락한 227.20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테슬라와 관련, 특별한 재료는 없었다. 미증시가 일제히 하락하자 덩달아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연준이 0.5%포인트의 빅컷을 단행하자 경기 침체 우려가 급부상하며 미국증시는 소폭이지만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는 0.25%, S&P500은 0.29%, 나스닥은 0.31% 각각 하락했다. 나스닥의 하락 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이에 따라 테슬라도 0.29% 하락, 마감한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가 하락하자 다른 전기차도 일제히 하락했다. 리비안은 1.53% 하락한 12.90달러를, 루시드는 3.70% 급락한 3.64달러를, 니콜라는 2.09% 하락한 5.15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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