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녀’ 22기 옥순, 경수에 또 불만…데프콘 “공주님 꼴 보기 싫어” (나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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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2기 옥순이 또다시 경수를 오해했다.
9월 18일(수)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67회 '돌싱 특집'에서 22기 옥순이 대화를 신청한 경수를 만나러 가지 않는 모습이 공개됐다.
옥순이 "나 방에..."라고 하자, 경수가 "갔다 와"라고 말했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 경수가 "옥순님이 좋다"라고 고백하자, 옥순이 토라졌던 마음을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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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2기 옥순이 또다시 경수를 오해했다.
9월 18일(수)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67회 ‘돌싱 특집’에서 22기 옥순이 대화를 신청한 경수를 만나러 가지 않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경수는 옥순에게 따로 대화를 신청했다. 옥순이 “나 방에...”라고 하자, 경수가 “갔다 와”라고 말했다. 방으로 간 옥순은 순자에게 경수에 대한 마음이 식었다고 했지만, 화장을 고치고 향수를 뿌리는 등 데이트 준비를 했다. 이후 옥순이 향한 곳은 경수가 있는 공용거실이 아닌 침대였다. 그는 방 안에서 한참 동안 경수를 기다려 MC들을 답답하게 했다.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경수님이 안 찾아왔다. 경수님이 얘기를 나누자고 했으니까 공용거실을 못 갔다. 방에서 혼자 기다렸다”라며 불만을 털어놓았다. 이이경은 “그냥 갔다 오면 되는 건데, 왜?”라며 이해하지 못했다. 데프콘 역시 “자존심 때문에 망했다. 내가 이래서 공주님, 왕자님 연애가 제일 꼴 보기 싫은 거야”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 경수가 “옥순님이 좋다”라고 고백하자, 옥순이 토라졌던 마음을 풀었다. 경수를 마음에 둔 현숙은 “잡으러 가고 싶다. 다 뒤져서 찾고 싶어. 불륜 잡아?”라며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Plus,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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