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의 '이혼팔이', 관종짓도 정도껏이지…"♥진화와 동거 중, 스킨십 많아" ('가보자고')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함소원 / 사진 = 텐아시아DB

함소원의 관종짓이 또 시작됐다. 여러 논란에도 뻔뻔한 활동을 해오던 그가 이번에는 '이혼카드'를 내밀었다. 
 
MBN 예능 ‘가보자GO’가 시즌3의 첫 게스트로 방송인 함소원의 등장을 예고했다.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이혼 사실을 공개한 이후 첫 방송 출연이라며 “솔직하게 다 얘기해줄 수 있냐?”는 MC의 질문에 “그럼, 다 얘기하지”라고 화끈하게 답했다. 

이어 MC들은 “진짜 서류상 이혼을 한 건가” 묻자 함소원은 “그렇다. 서류상 이혼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서류상 이혼은 했지만 현재 동거를 하고 있다고 밝힌 함소원의 파격 행보에 당황한 MC들은 “이혼 후 스킨십은 없는 건지?” 물었고, 이에 함소원은 “많아요”라고 당당하게 답해 다시 한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함소원과 전남편 진화의 행보에 놀란 안정환이 “재결합 생각은 있나”라고 묻자, 이를 들은 함소원이 잠시 고민하는 듯 망설이는 모습이 예고편의 엔딩을 장식했다. 
 
‘가보자GO’ 시즌3는 오는 21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