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출산 20일 남기고 바쁘다 바빠! "전복아 내려올 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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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출산을 앞두고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9월 18일, 김다예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뱃 속에 있는 아기 전복이에 대한 근황을 전했다.
김다예는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최대한 많이 걷고 등산까지 해도 좋다 그래서 다행히 막달에 잡혀있던 일정을 모두 소화할 수 있게 되었다. 너무 더운것은 힘들지만 열심히 다녀보자"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서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출산 전 마지막 출장으로 부산 촬영을 떠나며 밝은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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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출산을 앞두고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9월 18일, 김다예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뱃 속에 있는 아기 전복이에 대한 근황을 전했다.
김다예는 "지난 주 초음파 결과 우리 전복이는 100명중 43번 살짝 작은편 내진 결과 골반 좋다고 해주셨다"라며 "그런데 경부길이가 3.5cm 임신중기부터 조산할 위험이 아예 없다고 말씀해주셨지만 막달인데 아직도 길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다예는 "40주를 꽉 채워도 내려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38주쯤 작게 낳고 싶었은데)"라고 글을 남겼다. 김다예는 "우리 엄마는 두시간만에 자연분만으로 순산했고 나는 2.8키로에 건강하게 태어났으니 나도 전복이 3키로이내로 낳고 싶었지만"이라며 바람을 이야기했다.
김다예는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최대한 많이 걷고 등산까지 해도 좋다 그래서 다행히 막달에 잡혀있던 일정을 모두 소화할 수 있게 되었다. 너무 더운것은 힘들지만 열심히 다녀보자"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서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출산 전 마지막 출장으로 부산 촬영을 떠나며 밝은 모습을 공개했다. 또 김다예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만삭 사진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수홍은 23살 연하의 김다예와 2021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시험관 시술로 2세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부부는 오는 10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hoisoly@osen.co.kr
[사진 : 김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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